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무지개는 늘 품고 있으면 된다

아이 적  무지개는 꿈이고 희망이었다.

더 크면

더 기다리면 

꼭 잡을 수 있을 거라고 .

 

 

 

어른이 된 어느날부터인가

무지개는 그저 자연현상으로 

한순간의 짧은 행복감으로

보고 뒤돌아서면 잊고 마는 존재가 되곤 한다. 

 

정말 그럴까? 

무지개는 그저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순간일까? 

 

무지개를  1년 365일 마음에 품고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60이 돼서도 

80이 돼서도.

희망은 항상 품고 있는 사람에게만 다가오는  특별한 선물이 아니던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대길 건양다경 _ 이런 행운도  (2) 2024.02.05
쉼표 끌어오기  (0) 2024.02.01
함께함께 더불어 사는 삶  (0) 2023.06.21
부천교보 북 토크쇼  (0) 2023.05.13
"어머님! 감사합니다"  (0)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