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읽는 신간 '목단씨의 그해 여름' -1 그해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그해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신간에 편집될 김태희 작가의 작업중인 <목단씨 모습>시안

 

그 누구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

부모는 자식이 효도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말!

 

우리는 나이가 한 살씩 늘어날수록

인생의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새삼 깨닫게 된다.

 

오남매의 버팀목이었던

엄마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졌다

뇌출혈 후 골든타임을 놓쳐 식물인간이 되었을 때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

 

 

*벚꽃 피고 지는 4월의 어느날 독자들과 만나게 될 신간

창수북이 만드는 두번째 책 '목단씨의 그해 여름' 첫번째 마당 소개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