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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60에 얻은 깨달음 10, 11

 

 

내 나이 60에 얻은 깨달음 10_ 채우기&내려놓기

 

“난 너무 바빠요”로 살 건가? 아니면 “조금 느리게 살래요”로 살건가?

전자는 크게 넘어져야 비로소 “나는 무엇을 위해 산 걸까?”라고 말하고

쌓이는 건 없어도 넘어질 일이 없는 후자는 “나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다”라고 말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내 나이 60에 얻은 깨달음 11_ 노욕 &열정

 

젊은 날엔 욕심이 조금 과해도 나름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노년은 욕심과 멀어지는 게 상책이다. 욕심을 부릴수록 그것은 추한 노욕(老慾)이 된다. 행여라도 욕심을 ‘열정’으로 포장하지 마라. 그러기에는 진심이 담긴 ‘열정’, 즉 애정과 집중이 상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