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Know yourself" 덜 익은 어른들이여! “Know yourself" 예나 지금이나 나는 애주가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친구나 선후배들과 저녁식사 겸 술을 마신다. 메뉴는 소주 와 동태찌개, 호프와 치킨, 소주와 매운탕이 주를 이룬다. 가끔씩 닭 한 마리를 먹기도 하고 요즘같이 추운겨울철 안주거리로 꼽히는 과메기.. 부천과의 추억 * 인터넷에서 예전에 출간한 책 제목을 쳣더니 부천과 이어온 그간의 시간과 인연들이 흘러간 뉴스로 10여 건이 뜨네요. 그러고보니 부천과 함께 해온 지난 시간들이 추억이 되고 작은 역사가 되었네요. 관련 화면을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앗! 흘러간 시간들 부천시 원미2동, 작가 박.. 희망은 늘 피어난다 마른 나뭇가지 위에 쌓이 눈송이 그 가지사이로 달이 얼굴을 내미는 겨울 밤!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 모습을 보노라면 우리 곁엔 희망이 함께 한다는 것을 떠올리게 된다.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진다 사노라면 절망, 방황, 고독, 빈곤 같은 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곤 한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처한 현실이 가장 슬프고 힘들며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위기에 처했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거나 삶의 끈을 놓는다면 이 세상 사람들의 대..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