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손 잡아주는 5월을 만들어요”
“서로 손 잡아주는 5월을 만들어요” - 오늘 5월의 첫날입니다. - 5월은 ‘가정의 달’ 이라고 하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있습니다. - 자식들이 찾아와 용돈 주고, 외식 함께 즐기고, 손주 손녀가 가슴에 달아주는 카네이션으로 행복한 어른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 취약계층 노부부 가정이나 독거노인 가정일수록, 5월은 더욱 서글퍼지는 달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자녀가 있지만 연락이 두절되거나, 서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가족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분들, 어떤 이유에서든 혼자 사는 어르신들입니다. - 주민센터에서 마련한 경로잔치에도 나가지 않고, 어버이날엔 경로당에도 나가지 않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 - 그래서 친구나 지인 그리고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