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도서출판 창수북의 창업&출판기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사전에 여러분들을 초대 하면서 화환은 마음으로만 받고 사절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침 아홉시 집 현관문이 '딩동'하고 울립니다.
화분이 배달된 겁니다.
놀라서 문을 열었더니 배달된 화분은 다름아닌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화분입니다.
어언 25년째 협회 사보에 꽁트를 기고해왔더니 협회에서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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