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겨울을 잡아 끄는 월요일 오후!
날씨 탓에 한 주의 시작이 왠지 움츠러드는 시간이 될수도 있건만 카톡으로 날아든 한 장의 사진이
마음을 한없이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ㆍ
지인이 점심식사 후 교보에 들려서 인증샷을 보내왔다 ㆍ
산다는 건 인생길 동행하는 이들이 있어서 결코 외롭지도 힘들지만도 않다는 진리를 깨닫는 시간이다

ㅡ 그대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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