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
시니어 예비작가 제자들의 공동수필집 <내 얘기 좀 들어줄래요?>출간기념회가 열렸다.
이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보낸 지난 여름은 유난히 더 뜨거웠다.
열정으로 .
노고지리 가수님이 오셔서 축하공연까지 해주셨으니 그야말로
이렇게 멋진 일이 일어날줄이야.
'찻잔'을 듣는 순간 우리는 눈물 나올 만큼 행복했다.
그야말로 겹경사가 일어났다.
인천일보 사람들 편에 출간기념회 소식이 소개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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