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날 입니다.
학교 밖 교육에서 제가 누군가의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는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89세, 86세의 어르신이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할때
저는 그분들에게 정말 스승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르치는 수필작법에 대한 경험치보다는
거꾸로 제가 그분들에게 배우는 인생의 정도에 대한 무언의 가르침이 더 큰 듯 합니다. 오늘 제가 행복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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